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그룹/경영승계 문제 (문단 편집) ==== 경영권 분쟁, 그리고 겹치는 악재 ==== '''설.상.가.상'''으로 2015년 7월 28일 신동주 전 부회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를 데리고 쿠테타를 일으키려다가 이미 그룹의 실권을 잡은 신동빈 회장이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아버지를]] [[롯데그룹#s-9|숙청해버렸다]]. 그러나 아직 신격호 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의 지분 역시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난이 완전히 진압되었다기엔 무리가 있다. 2015년 8월 중순에 있던 일본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빈이 종업원지주회와 계열사, 이사진의 지지를 받아 승리하면서 지배구조 개편을 개시했지만, 정계에는 제대로 껀수를 잡혔고, 재계 내에서는 완전히 밉보이게 되었다 게다가,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963447&year=2015|신동주가 신격호에게 위임받은 권리로 신동빈에게 소송을 걸면서]] 롯데그룹 내부의 권력투쟁이 매듭지어지지 않은 까닭에 하반기 면세점 입찰전을 비롯한 롯데그룹의 경영상황은 사태의 추이를 더 지켜봐야 가늠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에 2015년 11월 13일에 있었던 면세점 발표에서 잠실점을 두산에게 뺏기고, 신세계 그룹이 명동점 유치에 성공하면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잠실롯데월드점이라는 안정적인 알짜상권을 맥없이 잃어버린 것도 그렇지만 매출의 4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소공동 본점의 매출에 가장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장소인 명동 옆 회현동에 신세계 그룹에서 보란듯이 면세점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면서 독점이 깨졌기 때문이다. 당연히 호텔롯데의 상장에 큰 장애가 될 것이 분명해지면서 롯데그룹 내의 경영권 분쟁은 더더욱 알 수 없게 됐다. 2016년에는 상황이 점입가경으로 치달아서,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을 시작으로 그룹 경영진에 대한 검찰과 정치권의 압박이 거세지고, 이에 [[이인원]] 부회장이 자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결국 롯데그룹은 자사의 성주 골프장 부지를 [[THAAD]] 설치 장소로 내주고, 이를 남양주 군 부지와 맞교환하는 것으로 어영부영 넘어갈 수 있나 싶었다. 그러나... 재벌 전체, 아니 대한민국 전체를 뒤집어놓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롯데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위 비자금 의혹 사건을 무마한답시고 롯데그룹이 K스포츠재단에 70억 원을 기부하려다 돌려받은 정황이 드러난 것. [[신동빈]]도 ~~온갖 귀찮음과 함께~~ 국정감사에 나가서 머리를 조아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